17일전 이마와 광대 턱 수술을 받고..
갑자기 턱이 심하게 부풀어 올라.. 마취없이 입을 다시 열어..피를 빼내는 고통을 겪었어요
그러고는 또다시 30분후에 제 상의도 없이 수면마취를 시켜..피를 다시 빼냈습니다.
그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13일후.. 이미 이마는 철심을 제거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이마에 피떡이 져서.. 이마 보형물이 삐뚤어 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마를 부분 마취로 열어서 재수술을 했습니다.
2주만에 이렇게 재수술을 해도 되는지...
또 저같은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요.
분명 의사 실수인데도..자꾸만 아니라고 하네요
체질상이라고 하고.. 또 6개월위엔 분명히 잘했다는 소리 들을꺼라고 하네요
이런 사람이 있나요?
2주만에 이마 다시 연사람이요
지금 17일째인에 오른쪽에만 볼록 튀어나와서 너무나 고통스러워요.
진짜 너무 고통스럽고..잠도 못자네요..
지금 수술비 중에 백만원은 아직 못냈구요,,
수술 한달뒤 완납하겠다고 했는데..
그 수술비도 내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남들보다 두배로 고생하고..3주동안 철심을 박고
피도 3번이상 제거하느라..정말 죽을뻔했는데..
완납을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