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한지는 1년 반정도 됐고요.
보통 전문가미백[치과에서 하는것] 3회 이상 하시던데 저는 2회 하고 자가미백[집에서 하는것] 병행했거든요.
[자가미백 시술도구는 병원에서 맞춤틀과 약품 구입하는거고요.]
지방병원이라 정보 안드려요~
보통 1회에 20만원 정도 하는데, 알아보니 서울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저는 자가미백까지 50만원 주고 했습니다. [전문가2회+자가미백]
하고나서 단점은 혓바닥으로 치아 끝에 대어보면 얇아져서 그런지 확실히 날카로워졌어요. 칼을 갈면 날카로워지듯 처음엔 정말 심했는데, 1년정도 지나니 무뎌져서 좀 덜하네요.또 완전 하얗게 되기보단 원래 치아에서 밝아지는 한계가 있어 병원에서 어느정도까지만 나올 수 있다고 색깔을 보여주는데 주로 송곳니가 제일 어두워서 그쪽으로 비교해주더라고요.
장점은 피부가 많이 흰데 립스틱 색이 안어울리는게 많았거든요, 이제 그런게 없다는것과 원래 치아가 고른데 더 도드라지는지 알아보는 사람이 많네요.
저같은 경우는 시림이 한 이틀정도 갔었고요, 약물이 깨끗하게 안빠지면 더 시려서 양치 꼼꼼하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미백동안은 녹차, 카레 등등은 먹으면 안되요. 그때 착색된건 못뺀다고 하더라고요.
하실분들은 병원가면 주의사항표 줄꺼예요. 그런거 참고 하시고요.
자가미백은 집에서 잘때 주로 하면되고 투명교정기처럼 그런형태예요. 일주일에 네다섯번 했었는데, 한달정도 빡세게 하고 요즘엔 서너달에 한번 할까말까네요 ㅋㅋㅋㅋㅋ 전문가 미백보단 훨씬 효과 미미해요. 환자가 약물 조절을 잘 못하기에 약이 많이 약하다네요.
이뻐지는것도 부지런해야 하는거 같아요. 전문가미백만 3~4번 받으면 이가 더 약해지긴 하겠지만, 자가미백은 안해도 될거고요. 원래 6개월~1년에 한번 전문가 미백을 다시 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외국에 있는 관계로 병원 못가기에 자가미백을 병행했어요.
치과가 원래 고통의 정도는 병원마다 다르고, 약품차이도 있고 하니 참고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