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후기(1차)

지방이식했어욧 어제!
전 허벅지말구 옆구리랑 엉덩이 있는 사태부분
아 진짜 아프네요 ㅋㅋㅋ
이쪽부분이 허벅지보다 생착률이 더 좋다고 하네요 .
허벅지하면 직장생활하는사람들은 걷기힘들다고
그쪽부분을 뺏어요.
지금 귀저기까지 차고, 완전 아가됫어요 뒤뚱뒤뚱
ㅋㅋㅋ 그래도 용케 피시방까지 오구
소독하러 가야 하는데

전 5차로 넣어주는 곳에서 했는데
관자, 팔자, 눈밑, 턱, 아랫볼 했어요 이마는2차부터!
아랫볼은 살이 없는데 코옆에 있는 살은 많아서
ㅋㅋㅋ 지방이식해야하나말아야하나, 걱정많이했는데
살이 전체적으로 한곳에만 집중되서 있어서
아예 지방이식으로 평평한 이마, 턱, 관자, 눈밑,팔자
싹 다 하기로 했네요~ 그러고도 비율이 안맞으면
코옆볼살은 주사로 살짝 빼주신다고 하고!
이게 맞는건지 아직 확신은 없지만 잘될것같다는
확신을 가져야죠~

전 1차했구요~뭐 아주 소량씩만 넣어서 붓기는
거의없고 멍도 없고~ 그렇네요.
단지 지방뺀 부분이 너무 아프다는거!
저처럼 볼살은 많은데 다른데가 다소 꺼져서
지방이식 받으신분!
댓글좀남겨주시고~정보교환해요!
다른분들은 아예 전체적으로 살이 없는 분들이
지방이식하는데 전 좀 다르죠?^^
그래도 과감하게 질럿습니다.

5차까지 하고, prp 주사 4번받고(생착률에도움이된다고)
가격적인 부분은 좀 쎄지만.... ㅋㅋㅋ
좀 아깝다는 생각도 아직 들어요^^
워낙 볼살은 많은지라~다른곳만 채우면 되는데
2차,3차면 되지않을까, 15군대 알아보고 결국
여기로 결정했네요.
그래도 5차까지 나눠서 하는게 장기적으로도 돈버는거다 싶어서

지금 지방이식하면서 여드름관리도 하는데!
그렇게 해보신분들도 댓글좀남겨주세요^-^
아 그리고 생착률 높이는 노하우 아시는 분들도 !
우리모두 성공하자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