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 말티즈 강아지로 죽은체. 머리에서 피가 주르르..
그 주인인 아주머니께서는 정말 속상하구 어쩔줄몰라하더라구요
그심정 . 정말 이해가 가요.. 저희도 만3년된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정말 그 불쌍하게도 죽은강아지랑 닮아서더더욱 슬프고 저까지 넘 속상하네요 ㅠㅠ..
길가에 걷다가 순간 차가 오는걸 못피해 박았나봐요.........
그 현장에 있지않아서 자세히는모르겠찌만. 저희할머니께서 그 길을 걷고있었는데. 차에 치여서
몸이 덜덜 떨면서 서서히 죽어갔데요.. 저또한.죽은걸 보게되었는데.. 정말 슬프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다시 가보니 경찰도 오고 아줌마.어저씨.등등 구경하는사람들.까지 다 있떠라구요
경찰아저씨말로는 " 교통사고로 하긴 힘들것같아요.."라는말을 들었는데.. 그말이 정말 속상하네요
외국에선 강아지두 엄혀니 사람처럼 대하구 존중해주고 그러는데 . 우리나라에선 사람도 아니구 강아지니까 무슨 교통사고냐는식..
그 강아지가 얼마나 불쌍합니까.그 주인심정도..
저희집강아지두 제가없을떄 몰래몰래 나가구 밖에있는저랑 같이 눈이 마추지면 바로 뛰어 집으로들어가면서 안나왔따는척하구;;........
조심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