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일년반에 허벅지에서 지방을 빼서 이마 볼에 이식을 했어요 처음에는 둘리같이 볼도 통통하니 이쁘더라구요...
어느정도 지나니 지방이 반정도는 빠진것같았지만 그럭저럭 자연스러웠답니다
근데 몇달전부터 볼에 있는지방이 슬슬 내려가는느낌이 드는게 살이 처진다라는 생각이 자꾸들어서요...
결국 경락맛사지를 받았거든요... 경락맛사지를 계속받으면 그나마 남은 지방까지 몽땅 사라지는게 아닌가 걱정되기도하면서 볼살은 올리고싶고...히유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게다가 허벅지에 지방뺀자국은까맣게 변해서 짧은치마입으면 지방이식한지 모르는 친구들은 "너 다리에 점이있네?" 하거든요 이것두 스트레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