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합죽하네요... ㅠㅠ
다른 성형싸이트 같은데 들어가봐도 첨엔 다
그렇다고 하고 병원에 전.화해봐도 지금 한창(?) 그럴때니깐 좀 더 인내하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웃을때 틀니뺸 할머니 같습니다...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네요. 입술 근육감각이 제대로 돌아오지않았고 입술도 말려들어갔고...
약2-3개월이면 자연스러워진다는데...
지금으로썬 사람들도 못만나고 변해져버린 얼굴 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돌출입 수술은 정말 함부로 하는게 아닌것 같네요... 정말 심한 돌출입 아니신 분들은 이고생을 하면서까지 수술 받으셔야 되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도 심한 돌출 아니었고 나름 제얼굴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약간의 컴플랙스를 없애고 싶어서 한건데...
연예인들 사진이나 다른사람들 수술전후 사진만 보면서 수술 환상에 젖었던거 같아요... 후회 또 후회..ㅠㅠ
시간이 해결해주면 수술 잘했다고 생각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몸과 마음이 너무 고생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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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뒤 6개월정도 되었고 여전히 후회막심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가장 후회한 일이 되버렸어요. 죽으려고도 했구요... 정말 고통을 말로 다 할수가 없네요. 정말 정말 정말 심~한 돌출입인(입만보이는, 누가 봐도 심한돌출) 사람들 소수만 빼고 절대 하면 안되는 수술이예요. 정말 후회합니다... 의사말에 현혹되지 마시길....
님
이나영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