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해서
오늘로 일주일이 넘었는데요...
원ㄹ ㅐ 이렇게 어색한가요?
제얼굴이 거의 없어요..
4일만에 출근했는데
회사 사람들 수술한거 다 알고..
옆모습은 완전 저 아닌줄 알았다고
그냥 지나갔으면 아예 몰르는 사람인줄 알았을꺼라고 해요..
지금은 그나마 붓기는 빠졌는데
이마가 나오고 볼이 통통해지니까
눈이 들어가 보면서.....
무슨 외국인같아요..
사람들도 지금 제 눈이 수술한거 같다고 어색하다고 하는데....예전 제 얼굴로 돌아가긴 하나요??
아흑 미치겠어요
웃어지지도 않고 웃는건 언제쯤...
그리고 허벅지가 지금도 찌릿찌릿 땡기는데
이건 언제쯤 괜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