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수술을 생각하진 않구요.
얼굴살이 빠지면서
광대뼈가 두드러지는게 맘에 안들어서
전부터 계속 깎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게 엄청난 대 수술이라는걸 알고
그냥 생긴대로 살자 생각하다가도
해서 또 예뻐질거 생각하면 하고 싶고 그러는데...
부-작용이 심한편인가요?
주변에 성형외과 간호사한테 들었었나..
의료사고도 알게모르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턱은 솔직히 갸름하거든요.
근데 한쪽턱이 약간 비대칭이 있어서
아주 살짝만 깎고 싶은데 이것도 그냥 욕심인가요.
제 눈에는 잘 보이는데 남들은 모르거든요.
그냥 생긴대로 살까요?ㅠ
아님 의료기술이 발전할때까지
몇년 더 지켜볼까요. 아직 25살은 안넘거든요.
젊을때 하는게 나으려나요...
깎는 수술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근데 보톡스나 지방이식 이런 대안은 사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