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남사는데 동네 알아보다가
그래도 교정은 아는데서 잘하는데서 해야댈꺼 같애서
친구 한곳에서 서울에서 하고있어요
모..그닥멀진 않지만 귀찮아서..ㅋ
전 제 친구와는 반대로 이가 넘 벌어져서 조이는건데요
아랫턱이 좀 나온 스탈이라..
교정 상담받으면서 정말 제가 하자있는 인간이구나
이러면서 많이 우울했다는...ㅠ
윗니는 어금니에 철로 고정해서 당겨서 조이고
아랫니는 더이상 나옴안대고 들어가게 만들어야대서
잇몸에 나사 ㅎㄷㄷ 밖고 보철한대요~
투명이면 좋은데,.,여긴 투명 안한대요 ㅠ
그래도 전 교정기간이 짧아서 6개월에서길면 8개월이래요
근데 벌어지려는 성질이 강해서 ㅠ 보정기간은 1년 헉.
제가 턱에비해 이빨이 작아서 벌어진건데
혀가 길어서 자꾸 치아를 미는것도 있고 치아 뒤에
혀를 대고 있으면 틈이 매워져서 벌어진거 잘안보이니깐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서 더 벌어진거래요 ㅠㅠ
그래서 혀를 천장에 붙이고 있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자꾸 깜빡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그러면 다쉬~ 벌어진다는데...ㅠ 내 돈 날림 안대니깐;;
최악의 경우 혀를 잘라내는 수술을 헉. 정말 싫어요 ㅠㅠ
그래서 열심히 나름 붙이고 있어요
애기가 길어졌는데 담주에 보철해요
여긴 의사선생님이 재밋기도 하시고 생각보단 안아푸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믿음이 가요
다만 투명의 아쉬움이...ㅠ 그래도 올해만 참음대니깐요
올 여름에 맘껏 못노는게 아쉬워요 ㅠ
아, 근데 사진을 넘 열심히 찍으셔서 민망해요;;
저절로 인상이 짜증으로 변해간다는;;
글그 14일엔 눈 재수술해요~
매몰로 3년전에 했었는데 풀려서 한쪽이;;
앞트임이랑 가치 할라구요 이번엔 완절로 ㅎ
보철하면 좀 추하겠지만...여러분도 힘내세요~!!
남자친구는 프랑켄슈타인같다고 놀려요 ㅠ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