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사각턱 레이저로 했어요.
수술은 잘됐다고 하는데..하고나서 아래입술 오른쪽 절반이랑 그 바로 아래턱부분, 안쪽 잇몸까지 감각이 없어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신경을 건드려서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곧 괜찮아질꺼라고 하시는데
아직 아무 느낌이 없어요ㅠㅠ
꼬집고 당겨도 아프지도않고 아예 아무 느낌이 없는데..무섭네요.
정말 가만히둬도 감각이 돌아올까요?
평생 이러면 어쩌죠?
아직도 선풍기아줌마 마냥 얼굴 아래쪽은 퉁퉁 부어있구..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거나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얼마만에 감각이 돌아왔는지..얼마나 걸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