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쩌면 좀 쓸데없는 질문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마음의 짐을 좀 덜어볼까 하고요. -_ㅠ
솔직히 양악이나 턱광대나
수술비가 정말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잖아요.
알바를 하거나 뭐 저축해 둔 돈 보탠다고 해도
수술비 일부정도지, 솔직히 대부분은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 밖에 없잖아요.
부모님한테 말 꺼내기 힘들지 않으셨나요?
제가 평소에 양악 할거예요 진짜 하고 싶어요... 하면서
흘리는 말은 자주 했는데,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린 적은 없어요.
근데 이제 슬슬 얘기를 꺼내야 하는데...
수술비가 만만치 않다 보니 이거 영 입이 안떨어지네요.
여러분은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