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없어지면 거기있던 살을 분해해서 빼내지않는이상 겉의 표피층과함께 근육 지방등이 당연히 처지는게 아닐까? 어떻게 안처질수있다는거지? 거기 살을 호치케스 나 나사로 찝어놓는건가?
신이 수술을하는건가?
이해가 안되는군...중요한건 살이 처지게되면 말이지 뼈가있던자리에 뼈는 없지만 살때문에 있는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럼 말짱 도루묵... 수술하고나서 정신적 스트레스, 마취시의 몸의 저항으로인한 면역력저하. 붓기와 각종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 이런거 생각을 해봤나 싶네...
그리고 중요한건 살쳐지드라도 광대뼈만 없어지면 참 드라마틱할건데....나는 대박이겠지....아주 조그만 효과라도 있겠지..... 앞으로 몇십년을 더살 우리에게는 너무 위험한 생각이다.
살날이 50년남았다고 가정할때 이젊고 활기찬 시기를 볼이 언제처질건지, 소리는 안날지,,,하고 생각하면서 살기엔 너무 찌질하지 않을까.............그것도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몇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