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듯이 입안 통증이라던가 입벌리기가 힘들었던 것 등이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회복되었다는걸 느끼고있어요... 붓기도 많이 빠졌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덜빠진건지 계속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4주가 지나면 완전히 자기 얼굴이 나온다고 들었거든요. 어떤분께서 2주와 4주의 얼굴 차이는 크다고하셨는데 물론 붓기가 그사이 좀 빠지긴했으나 제가 예상한것과 달리 제가 원하던 얼굴이 아닙니다...
제가 수술하기전에 턱선이 굉장히 날렵했습니다. 무턱도 심한정도는아니구 턱은있는데 / <- 이런모양으로 약간 밑으로 후퇴되어서 그렇지 얼굴은 갸름하고 턱선이 살이 거의안잡힐정도로 날렵했는데요... 지금의 제 얼굴은 얼굴이 둥글둥글하구 뭉툭하다고해야될까 그럽니다. 표현을 하기가힘들지만 볼살이 거의 없었는데 볼이 분명 이게 부은건지 수술하고나서 어쩔수없는건지 볼에 살이붙어서... 제가 살이 찐건아니거든요 또 아래턱밑으루 살이 조금잡혀요...
정리하자면 제가 원하였던것은 날렵했던 제턱선이 살면서 약간의 돌출입과 무턱이 해결되는거였는데 지금은 물론 무턱하고 돌출입은 해결되었으나 얼굴이 둥글둥글하구 턱선이 많이 안살아서 차라리 안하는만 못했다는 생각이 들정두에요 이게 평생 가야할 얼굴이라면...
붓기가 더 빠져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