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며칠전에 글도 올렸었는데^^ 수술은 무사히 끝났구여..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상세히 올리겠습니다..
그보다 궁금한건여..병원에서 압박붕대(일명땡기미?)를주면서 한달동안은 자는동안 붕대를 하고 자라고 했는데여 도저히 못하겠어여 ㅠㅠ
붕대가 너무 뻣뻣하기도 하고,붕대만 했다하면 입안의 수술부위가 치통이 굉장히 심할때느낌있져? 그런것처럼 무지 아파오거든여...그리고 목도 굉장히 아프고,..이거않하면 뭐가 잘못되나여?
부기빨리 빠지라고 하는건가여..아니면 깍은쪽살들이 처지지 말라고 하는건가여?
부기는 심한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빨리 빠져야 할거같고..만약 붕대 않해서 얼굴라인이 처진다면 힘들더라도 하고자야 할거같은데...너무 힘드네여...
4일동안 죽었다 살아났는데...그것도 모자라 한달동안 붕대를 감아야 한다니.... ㅠㅠ
그리고..옆라인은 확실히 각이없어졌는데 부기때문에 그런지 앞에서 보면 오히려 수술전 얼굴보다 더 커보여여 ㅋㅋ
모든사람들이 다 걱정하는거겠지만 부기빠지면 작아지겠져? 관리를 잘 못해서 부기가 않빠지신 분들도 계신가여? 꼭 밤에 붕대 않하고라도 부기빼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여 꼭이여...
혹시 붕대 않했다고 해서 얼굴라인이 처지는건 아니겠져? 그리고,먹는거말인데여..정말 5일동안 죽만먹었는데 토할거같더라구여...체력이 좀 약한편인데 더이상은 체력이 못버티겠고...정말더는못먹겠어여..
17일날 수술했는데,간호사 말로는 실밥푸르기전까진 왠만하면 죽이나 씹지않고 넘길수있는걸로 먹으라고하던데...어떤분들보면 수술후 며칠있다가 김치,국,밥 ..다 드신분도있다고하구...어떻게 해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