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상담하고 날짜 잡았습니다.
걱정되고 불안하지만 결정했으니 담담히 받아드려야겠죠.
어버이날 부모님 뵙고 수술받으러 갑니다.
혹시 ㅇㄸ에서 수술받으신분 계시면 쪽지좀 보내주세요.
가격이랑 결과가 어떤지...
다들 괜찮다고는 하시던데 그래도 혹시나???
말하는거 많이 불편한지?
외상은 뭘말하는거예요? 멍?
입안으로만 수술하는거니까 외상이라는거 원래 없는거 아닌가요?
ㅇㄸ는 외상이 없다던데 다른데는 멍 많이 드나봐요
다른병원에서 하신분들 쪽지좀 보내주심 은혜잊지않겠습니다.
물론 그냥 살아도 되겠지만 예민해서인지? 제가 유별나서인지? 수술을 결정하게 됐는데....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이 제게 아주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