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드뎌 잡혔습니다 18일 기대반 설레임반...
날짜가 더디게 가는것 같아요...맘먹었을때 후딱 일
치고 마는게 제 성격인지라..
수술병원은 아시는것처럼 곰세마리님 하신 ㅅㅈㅇ 에
서 해요..
여기서 만난 회원분이랑 같이 이틀차이로 하는데..
제가 사정상..이틀뒤에 하네요..ㅜ.ㅜ
아떨려요...
이뻐 지겠죠?? 성형은 첨이라서 아무도 모르게
한다는 모토로 여기분들 아니면 아무도 몰라 어따 하소연에 고민 털어놀때가 없네요.. 외로버...
제가 후딱?? ^^;; 해치워서 이뿌게 휘날리며 후기랑
사진 날릴께요 가뜩이나 숟가락 몸매라 놀림 받는데
붓기의 압박이 절 겁나게 하지만.... ㅡㅡ;; 머리만 커요 ㅋ
(지금도 사탕먹고 있냐고 하는 정도의 얼굴 볼쌀...
ㅜ'ㅜ 걱정돼... ㅋㅋ)
하하 ^^;; 괜찮아~~ 잘 될꺼야~~ 산뜻한 하루~~
월드컵도 치뤘는데 할 쑤 있떠 !! (먼 상관? ㅡㅡ+ )
하하...하기전에 맘부터 다잡아야 될뜻 이러다 심장고장
날꺼 같아요... 두근두근.... ㅜ.ㅜ 난 작은마음이
아니란 말야~!!! ㅡㅡ;;
혹시 하신분들 붓기빼는 노하우나.. 실수할수 있는
것들 알려주심 좋켔어요 *^^*
다들 이뻐 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