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여자들이 대체로 얼굴이 조막만한 집인데..
유독 저만 넙대하고 얼큰입니다.
남들이 말할땐 머리크기가 큰건 아니라고 하는데...
이윤 바로 어렸을적 엄마의 무관심한 머리관리에 있습니다.(좀만 신경써서 애기때 눕혀 줬더라면....)
언니들은 뒤통수도 이쁘고 앞도 이쁘고 하거든여.
근데 전 뒤통수 절벽...OTL
앞면은 넙쭉이....
여자인생 어케 살라고 이렇게 심하게 키우셨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항상 컴플렉스에 시달리다 신경쇠약까지 걸리기 일보직전이구여...ㅠ.ㅠ
앞광은 거의 없고 있다면 옆광이 심한 정도...
턱도 광대에 맞춰서 인지 특별히 각이 심하게 있는건 아닌데 넓은편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정말 둥근원에 가까울정도로 호빵같이 생겼져... 원래 살이 많이 찌는 편이 아니라 얼굴에도 살이 없지만 현재는 10킬로나 쪄서리....
얼굴이제 살에 묻힘,...
이런 얼굴도 성형하면 얼굴 좀 달걀형 비스무리하게 될수 있을까여?
탤런트 허영란 닮았다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그건 제 기분 좋으라고 그나마 괜찮은 사람과 비슷하다고 한거 같구 객관적으로 허영란보다 양옆으로 1센치이상 큰거 같네여.
이렇게 생긴 분들도 성형해서 이뻐지신 분들 계신가여?
나이가 좀 있는지라 그래도 볼처짐이 적다는 두피절개 생각하고 있는데여.
두피절개의 경우 최대 광대 양옆 각 2cm까지 줄일수 도
있나여?
턱은 솔직히 제가 봐도 깍을게 별루 없어 보여여.
전체적으로 넓어서 그렇지 각이 심하게 있진 않거든여.
이런턱도 하지원처럼 깍을수 있나여?
글구 솔직히 광대는 비싸더라도 두피절개로 하고 싶고 턱은 다른곳에서 하지원처럼 갸름하게 입안절개로 저렴하게 하고싶은데.......
시간이 길어야 2달 밖에 낼수 밖에 없고 바로 출근해야 하는 사정이라 한다면 한곳에서 할수 밖에 없겠져?
한달간격으로 광대 그리고 턱 하면 안될까여?
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보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