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동안 이곳에서 글을 읽은 결과..
요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크게 세가지 방법이 있네요.
1. 지방이식
2. 실리
3. 필러주사
1. 지방이식
장점은 자가조직이어서 부작용이 없다는거..
단점은 빨리 흡수된다. / 돈 들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 울퉁불퉁하다. / 심지어 어느 분은 지방이 눈 쪽으로 내려와 짝눈이 되었다는 하소연까지...
2. 실리
장점은 장기간으로 볼 때 오래간다는 점 (거의 평생) / 이마모양이 가장 이쁘게 나온 다는거
단점은 큰 공사임. / 앞머리 탈모가 진행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슴. / 이 물질이 들어감..
3. 필러주사
크게 레스틸렌과 아테콜 (메드포어-인공뼈 가루)
레스틸렌은 1년.. 아테콜은 4-5년 지속력
근데 필러로 이마를 하신 분이 없어서요...
병원에서 들은 정보로는..
비싸다는 점. 코대 정도 높이면 한 80만원 정도 드는데 이마는 그 보다 훨씬 많은 양이 요구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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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정리 된 대로 썼어요.
무엇이 좋은지 모르는 가장 큰 취약점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는 점인데요..
대체로 제가 내린 결론은 필러주사로 이마를 높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듯 싶어요. (참.. 저는 콧대 위쪽 이마만 살짝 높이고 싶어요. 전체가 아니구요..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이토록 많은 분들이 이마는 흡수율이 높은 지방주입이나.. 큰 공사인 실리로만 하시는 걸까요??? 제 생각으론 필러주사가 제일 일 듯 싶은데요... ㅠ.ㅜ
직접 시술하신 분들의 정보공유~~ 잔뜩 기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