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다음주가 되었음.. ^^
그런뎅..
부모님 몰래 하는거라서 조금 걱정이긴 해요.
회사에서 1박2일로 단합대회 간다고 구라치고 수술한날 하루 입원할려구요.
부모님한텐 절대 비밀이라.. 붓기 너무 심할까봐 걱정이예요.
선생님 말씀엔 3일~ 5일이면 붓기 상당히 많이 빠진다고 하셔서 그말만 믿고 합니다. ^^;
전 워낙얼굴에 살도 없어서 붓는일이 거의 없거든요.
사각턱도 심하지 않아서 많이 깍진 않을 꺼구요.
혹시 최소절개로 턱수술 하신분들 있으세요?
3.4일 부모님 눈 피해다님 수술한거 티안내고 잘넘어갈 수 있을까욤.. 걱정..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