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미국에서 온 사촌이 눈꺼풀이 얇고 쳐진다고 의사권유로 안검하수 수술을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대요
일년 반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눈뜨는게? 치켜뜬 느낌이고 불편한 감이 많다고해서 혹시 이거 재수술 가능할까요? 뭣보다 가장 걱정인게 지금 당장 시국땜에 입국이 어려우니 2년후정도 왔을때 재수술 해도 안늦을까요? 최대한 빨리 재수술 해야하는지 아니면 나중에라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ㅜ
몇년 전에 서울 가서 받았는데 입술 네모나게 되고 애들이 엄청 놀렸름 일부러 네모로 한 거냐고..... 필러 맞고 빠지니까 더 도드라져 보이는 비대칭도 스트레스였음 근데 또 필러가 점점 빠지니까 아숩고.. 다시 할지말지 고민 엄청 했는데 최근에 친구가 근처에서 하고 ㄹㅇ 잘된 거! 어딘지 물어보고 바로 예약 잡음
녹이고 할 생각은 없었는데 상담해보니까 녹이고 받는 게 낫겠다 싶어서 싹 다 녹이구 시술 받았다
여기는 과하지 않은 선에서 진짜 필…
광대, 사각턱 3달차 후기입니다! 얼마전 50대이신데 수술 고민 중이셔서 질문 남겨주셨었는데요! 제 답변을 여기에도 공유하면 4-50대에 수술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될 것 같아 남겨요! 수술 결정을 할 때 부정적인 후기도 보는게 병원 선택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피부 탄력이 좋으시거나 수술 후 쳐짐으로 리프팅 관리를 계속 받으실 수 있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잘하는 원장님께 받는게 중요해요!ㅠㅠ 저도 어린나이지만 광대가 너무 컴플렉스였던 사람이…
원래 태어날 때부터 몸에 털이 많은 편인데
중-고등학교 때 팔 다리 제모를 계속 하는 바람에 (제모기로) 털이 점점 굵어져서 레이저 제모 받기 전까지 종아리는 남자 다리 털이랑 거의 비슷하게 자랐고 겨드랑이도 무슨 정글마냥 자랐는데 매번 제모기로 제모 하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작년 겨울부터 레이저 제모를 받기 시작했어
현재 다니는 병원은 (공장형 / 매번 담당 의사 바뀜/웨이팅 꽤 김) 이라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그래도 좀 저렴한 편…
나는 좀 마른편이여서 가슴 당일에도 상담할떄도 자연스럽게를 엄청 추구했어
ㅇㅇ에서 박원장님한테 수술받았고 대표원장님할까 누구할까 하다가
좀 더 자연스러운 모양에 꽂혔어서 두분다 잘하시는데 일단 스케줄 맞는 분에게
했어 두분다 다 유명하시더라구 원장님이 상담할때부터 수술당일에도
묻고 또 묻는거 다 질문 잘해주셔서 여기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었음...ㅎㅎㅎ
근데 조금 더 크게 할까도 했는데 진짜 딱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된거같아
난 가슴만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