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지인분이 성공했다는 쌍수 병원 가봤어요.
거기 실장님이 제가 안검하수가 있어서 이마에 주름이 졌다고 ㅠㅠ
왜 더 빨리 안 왔냐구 그러시면서
앞트임+절개+눈매교정을 권했는데
인터넷으로만 상담 후기 읽다가 직접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입소문에 의지해도 되는건가.....의사선생님은 수술당일에만 얘기할 수 있는건가......눈매교정은 부작용도 많다던데....'
생각이 많아져서 예약 안 하구 그냥 집에 왔어요.
성예사 검색해보니 그 병원 평점이 썩 좋지가 않아서 보류하길 잘한 거 같아요 ㅎㅎㅎ
어머니는 너 그렇게 생각 많아가지군 평생 수술 못한다고 그러시는데 ㅋㅋㅋ큐ㅠㅠㅠ
적어도 두어 곳은 더 상담 받아보구 결정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