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모습이든 수술은 성공적으로 됐어요
처음 본 사람들은 몰라 보니......
근데 문제는~~~~!!!!!!!!!! 어디가서 졸지를 못하겠어요
저는 혼자서 찜질방 같은데를 자주 가는데
누워 있자니 ㅡㅡ; 아직도 선명한 라인이 ㅡㅡ;
제가 사정상 실밥을 8일에 풀었거든요........
실밥 풀러 갔더니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제가 왜요? 늦게 오면 안되요 하고 물으니
늦게 풀면 그만큼 흉터가 생기거든요 ㅡㅡ; 하더라구요 수술한지 이제 4개월 됐는데 붉은기는 거의 다 사라졌지만 선명한 절개선 ㅡㅡ; 없어 지기를 바라지도 않고 좀 희미해 졌으면 좋겠는데.......... 진짜 희미해 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