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도 진행형 이지만
10년전이 19살때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하였는데
딱히 방법이라곤 고등학생이니 학교갔다가와서 30분 런닝하고 반신욕 매일 같이하고 10시면 잠들었는데
아참 이때는 166.58이었어요 그러곤 성인되고 20대초반에는 머가 힘들었는가 23살때까지 49를 유지했는데 점점 해가 지날수록 살이 오르더니 2016.1월에 몸무게를 재니 63키로 ㅋㅋㅋㅋㅋ
충격받진 않았어요.그만큼 밤에 야식먹고 운동안하고 맨날 먹기만 했어요 한번에 몰아먹고~~
그러다가 2월달에 치아교정을 했는데 돌출이라~
밥먹기가 어지가니 불편하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하는겸 다이어트도 해야겠다 생각나서 헬스끊고 멍멍이랑 주말엔 등산도가고 산책도 가고 아참 저는 4명밖에 없는 회사다녀서 ㅋ
조금더 괜찮았을지도 .이유는 점심을 사먹지 않고 해먹는데 다들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 먹어서
아침은 집에서 사과1개 또는 바나나 이런식이고
점심은 현미밥에 뭐 양배추삶은거 ㅎㅎ
저녁은 두유 이런식으로 4월까지 그렇게하고 요새 저녁은 회도먹고 아구찜도먹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스트레스받기시러서 먹고 운동해요.
딱 오늘 55키로인데 53키로까지 빼고 싶어서 오늘도 운동하러가네요~~~성형하기전에 살빼고 하고싶기도 해서 시작한것도 있네요 ㅎㅎ다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힘내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