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눈이 3번이나 풀려서 재수술하고,
또 풀려서 거의 포기하고 살다가
우연히 ㅋㅈㅍㅋ후기보고 눈이 너무 제스탈이라서
이벤트도 하길래 혹했습니다ㅎㅎ
강남가는 길에 다른 곳도 가볼까도 싶었지만
시간도 별로없고, 상담 발품파는 것도 못하는
게으른 성격이라 일단 이곳만 가보았습니다.
일단 실장님 상담 - 의사쌤 상담 - 실장님 상담인데
강요도 딱히 없고
확실히 여자선생님이라서 다른 건 있더라구요
물어보기도 전에 궁금해하던걸
다 말해주셔서 실력자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 재수술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예약금 걸어놓고 왔는데
사실 취소도 안하고 수술도 안했어요.
여기 너무 후기가 적어도 좀 더 알아보고 싶기도 했고,
상담해주신 원장님이 그만 두셨더라구요 ㅠㅠ
부작용도 확실하게 말씀주시고,
안해도 되는건 딱히 권하지 않는 건 좋았습니다.
여기 대표원장님께 받고싶었던거니까 쌤 바뀐건
상관없지만 요새 눈에 띄게 후기가 없어서 더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