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쌍꺼풀했는데 나중에보니 완전 짝짝이로 해놨었어요.
한쪽은 너무 강하게, 한쪽은 다 풀릴정도로 약하게.
그래서 눈매교정풀때 강한쪽은 쌍수고정실하나 풀고, 나중에 오른쪽이 다 아예 풀려버려서 두땀 다시 고정실 찝었어요.
근데도 여전히 짝짝이네요. 오른쪽은 약하고.. 그래도 그나마 나은데 왼쪽은 너무 강해요 여전히.
쌍꺼풀 실을 하나만 풀어서는 안되는거였나봐요. 아예 다 꽉 묶어놔버려서..
그래서 눈뜨는 힘도 양쪽 너무 다른게 느껴지고 눈도 딱 봐도 완전 짝짝이네요....
휴.. 절개로 했고 한달안에 눈매교정푸느라 한쪽은 2번절개했고 또 한쪽은 3번 절개한거라.. 더 만질수도 없고..
매일 울다가 지금은 마음 비웠는데.. 그래도 갑자기 불쑥불쑥 안좋은 감정이 솟네요..
절개로 한거로 쉽게 풀수도 없고. 재수술할때 또 절개로 해야하고..
어떻게 이렇게 짝짝이로 해놓을수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