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을 삽니다ㅜㅜ
몇일전에 만화책 살려구 동네 팬시점을
갔었는데요!!한눈에 반한 가방이 있었습니다!
메이커는 안따지는 편이기 땜에, 디자인이나
실용성- -;;ㅎ을 봐서 그 가방이 넘 맘에
들었는데 수준에 있는돈은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
달랑 두개- -ㅋ 할수없이 포기했죠,,ㅜㅜ
왜냐하면 그 가방은 25000원짜린데 할인해서
16200원이었거등요ㅜㅜ
집에와서 가방생각, 알바할때 가방생각,,
혹시나 누가 사가지나 않을까,, 가방생각ㅜㅜ
드디어 오늘 사게됬어요!! 버스비밖에 없던제가
큰 결심!! 큰결심을 하고 알바하는 월급에서 미리
가불- -? 을 했걸랑요 ㅜㅜ 학생이라서 안해줄지
알았는데,, 버스비한다고 뻥치니까 선뜻 해주시데요
약간 죄스러운 마음,,ㅜㅜ
그래두 그 가방놓치면 참 많이 후회할꺼 같아서요!!
그 가방산다음에 제가 핸폰으로- -;; 디카가 업는
관계로- -;;; 찍어서 올릴게용!! 아으아으아으 떨려ㅜㅜ
세시에 그 팬시점 친구랑 만나서 가기루 했는데
설마 그 가방팔린건 아니겠죠-., -?? 설마 ㅜㅜ
아무튼, 말이 많았어요ㅎㅎ 읽어주시느라
감사했구요,, 오늘하루도 해피데이!!
ps. 오늘은 해가 떳네요-0-화장실에 빨아둔 운동화
가 드디어 햇볕을 보겠군요,, 탈수도 안시키고
구석에 쳐박아둔 운동화,,만원짜리 운동화-0-ㅎ
오늘은 햇볕볼수 있겠다ㅜㅜ
님들도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그럼 안뇽히계세요^^♡(하트가 쫌 많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