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 누구나 다알만한 ㅎㄴ 에서 수술했습니다
워낙 바쁜분위기.긴 대기시간에 엄마와 간성형외과에서
거의 실장과 상담하고 한참기다린끝에 대표원장과 잠시.
엄청잠시 ㅋ..저는 퀵광대 원한다했으나 45도광대가있어
3d로해야한다 하고는 5분남짓있다 나갔습니다
그때는 ㅈㅅㅅ도 알아보고 했으나 상담은 여기만했는데
바보같이 덜컥 수술날짜잡고 수술을했습니다
그때당시는 병원안에 사진찍는게 없어서
피검사와 뼈사진은 다른병원가서 찍고 그랬어요
한당시는 광대가들어간 만족감에 몰랐으나
비대칭에 과교정으로 계단현상이오고
요즘은 오른쪽 광대뼈아래를 손으로 만지면
아픕니다 두피감각없는건 그냥 얻는게있으면 잃는것도 있다
생각하려하는데 어떤방식으로수술하는지 알려주지않아
귀앞부분절개 들어가는것도 몰랐어요
수술흉터는 1년은 기다려봐야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기다렸는데
흉은 그대로네요 술먹거나 하면 요즘도 흉터가 빨개집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안했을거에요..
하기전에는 광대있어도 소개해달라
길가다 번호뮬어보고 이런건 예삿일이었는데
볼처짐에.....얼굴패임..잊고 살려고해도 잊혀지지가않아요
늘 보는 얼굴이니....
재수술로 통증이나 비대칭교정만 되도 너무 좋을것같은데
그게 될지도 의문이고 ..
광대축소술 생각하시는분들 더생각해보고 하시길바래요....
댓글에 질문 남겨주시면 답해드릴게요
혹시 지역 상관없이 재수술 병원 괜찮은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