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7년전에 절개로 쌍수+눈매교정술을 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눈꺼풀이 처져서 두껍고 답답해보이고 지방이 많으니 심술 맞아보이기 까지합니다.
재수술을 하려고 어제 ㄷㅈㅇㄴ(ㅣㅏㅣㅓ)성형외과가서 상담을 받으니 원장상담 받는데 예약시간보다 1시간30분을 기다렸죠.
사람이 많은가?하면서 넘짜증나는데도 거기가 쌍수전문으로 유명하다해서 왠만하면 수술을 하려고 기다렸죠.
원장상담을 하는데 제가 원하는 아웃라인에 시원하고 큰눈매를 말씀드렸더니 모양을 만들어도 시원하게 안나오고 오히려 쌍수에 눈매교정을 하라길래 이미 그건했구 내가보기엔 굳이 안필요할것같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급 피곤해진 얼굴로 암튼 밖에서 실장이랑 상담하라며 내보내더라구요.
돈이 안될것같으니 그냥보내네요.
나와서도 또 실장을 오래기다리길래 그냥 왔습니다.
여긴 쌍수220+교정110 애눌없이 330이라하더라구요.
지금 고민은 재쌍수로 할지 눈썹거상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다른곳은 거상을 해야될것 같다고 얘기하길래요.
님들 뭘해야할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