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먼땅까지 와서 살게됬는데 한국에선 그래도 먹어주던 제가슴이 34B.. 여기서는 초딩가슴이 되네요.. 어찌나 다들 쭉쭉 빵빵인지.. 한번도 가슴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안하다가 큰맘먹고 결심을 했어요.
한국 오고가는 티켓이며 생활비가 만만치 않을꺼 같아서 현지에서 알아보고 하려는데.. 역시 성형은 우리나라가 최고일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일단 병원도 굉장히 작고 동네 소아과 수준밖에 안되요ㅠ 진정 믿고 해두되는지... 혹시 LA에서 수술하신분 안계신가요? 저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