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만 애교살이 올라오고 무표정일 땐 고속도로마냥 민자예요. 당연히 필러 맞으려했는데 성형 상담 다니는 김에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원장님들이 다 맞지말라더라구요ㅠㅠ아무리 조금 넣어도 분홍색으로 비치고 모양도 안예쁘고 시술받은 사람 70퍼가 후회하고 녹인다구...그럼 또 쭈글쭈글.. 웃을 때 애교살 있으면 충분한거라고 맞지말라는데 애교살 그렸을 때랑 안 그렸을 때 너무 차이나는거..없는 분들 다들 아시죠?ㅠㅠ 화장으로 커버할래도 그린 애교살은 이차원적인거라ㅠㅠ진짜 애교살의 느낌을 따라올 수가 없는 것 같애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