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자구요. 키위 다녀온거 글쓸까해요.
강남쪽에 있는데인데, 성갤에서 예전에 말 많을때? 괜찮다고 갔었네요. 그당시에 네군데 돌았구요. 그 중 하나입니다.
맨첨에 올라갔을때는 그냥 소병원 느낌? 되게 작아요. 저는 주말 아침에 갔는데, 사람 두명정도 있었고. 예약해서 바로 들어갓습니다.
직전에 수술있었는지 환복 안한채로 오셧더라구요. 원장님은 잘생겼습니다.
일단 환자말은 되게 잘 들어주시는 편. 나름 조목조목하게 말해주시고 궁금한거 없냐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십니다. 하지만, 제 눈이 큰데 눈매교정을 권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전 절개쌍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실장님은 이쁜데 무섭게 생긴분이라 좀.... 별로...
일단 당장 한다고 하면 25만원 까서, 175만을 150으로 해주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전 더 돌거라서 답 안하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