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ㅇ에서 조원장님 상담을 받았는데
예약을 했음에도 1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뒤에있던 예약 다 꼬였어요 주의하시구요
전체적으로 라인이 두꺼운거 같아요 어울리는 거같지않은 아웃라인을 추천하셔서 당황..
라인 잡아주신거 사진찍었는데 친구들도 다 두껍다고하고요
그리고 제가 몽고주름이 굉장히 심해서 앞을 찢는 식으로 앞트임을 하면 눈을 진짜 엄청 앞으로 찢어야해서 눈이 엄청 몰리는데
몽고주름있는게 정상이 아니고 없는게 정상이라고 다찢은게 훨이쁘다고 하셨셔서 2차 당황
앞트임은 날카롭게 찢어야한다는 생각이 있으신지 앞트임은 이렇게 날카롭게 터야한다고 하셔요
원장선생님 눈도 앞트임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부담스럽게 다찢어져있더라구요
미적기준이 요즘이랑 좀 다른거같아요 전 올해 20이니 요즘 트렌드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다만 눈매교정은 권하지 않으셔서 조금 믿음갔어요
그리고 옆에서 코디네이터분이 보고 계시다가 이제 저랑 상담하실게요~ 이러셔서 나갔는데 약간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코디네이터 상담을 하는데 엄마가 과장해서 얘는 쌍수해서 눈화장 좀하고싶대요 (전 지금도 잘하고 다닙니다 엄마가 과장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다만 눈뜨면 안보이는 속쌍이라 화장을 다잡아먹어서 짜증나서 쌍수결심한거긴해요)이랬더니
도저히 이해못한다는 눈으로 쳐다봐서 좀 그랬어요 반응도 시큰둥하고
참고로 이분은 매몰은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분절개랑 절개만 하시나봐요 근데 원장선생님 상담하는데 매몰 절개 물어보는데 속시원히 뭐다 말안해주셔서 코디네이터 분한테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