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준비생에서 평범한 회사원이된 사람입니다.
제가 요즘 일하면서. 얼굴때매 은근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제 눈이 김범수, 이천수 같은 크지 않고 위로찢어진(?) 10:5? 눈 스타일입니다.
어릴적이랑 별명도 받이 들었습니다. 닮았다고, 지금도 가끔식.. 그게 저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회사에서 미팅하고 술자리를 가졌는데 다들 취해서 한명이 저보고 "어 누구 닮았는데?" 그러더니 "옆에서 이천수..."
이러는겁니다... 얼굴에 평소 자신없던 저는 웃으면서 그자리를 마무리 했지만 자꾸 생각나네요
취업전에는 성형을 하고 취업준비를 할까하다가 운좋고 면접 보고 취직이 되서 다니고 있네요.
이번 여름 휴가때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찢어진 눈 은 수술을 해도 크게 변화가 없나요.? 제가 눈이 작지는 않습니다.
성형외과에서 2~3번 상담받았는데 지금 보다는 좋아지겠지만, 상상하는거 만큼은 바뀌지 않을꺼라고.. 다시 태어나야된다고 말씀하는듯 했어요.
저랑 비슷한 눈을 가지만 남자분이나 여자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야근중에 작성중인데.
우리나라는 잘생기고 이쁜게 비중이 큰거 같네요. 직장인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오늘 하루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