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간다고 기념으로 코를 했답니다.
하구 와서, 친한친구들 한 7명정도한테만 먼저 이야기를 햇어요
코 했다구요,
애들이 잘 됐다 티도 안난다. 이쁘다 이야기 해줘서 좋긴 좋았는데요
지금보면 정말 아무도 못알아봐요
오히려 먼저 말한 친구 몇명은 자기는 아직도 너 코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코했냐고 먼저 물어보는 사람도 없구요
너무 조금올리고 자연스럽게 되서 그런가봐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친구들한테 먼저 이야기 한게 너무 후회가 되요.
친구들이 먼저 알아볼때 까지 기다려볼걸,, 하구요
못알아보면 못알아보는거고 알아보면 그때 사실대로 이야기 했을텐데,, ㅜㅜ
그리고 그 중에 입이 좀 싸고 남 잘되는꼴??(-_- 어감이 이상..) 잘 못보는 애가 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요새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오랜만에 성예사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힘좀 불어넣어주세요 지금 시험공부중인데 집중이 안되요.ㅠㅠ
불안하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