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적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봅니다.
노원 모 병원에서 시술 받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5년 되었네요.
당시 수술 후 귀에 마취 주사 놓았는데 아프더라고요 ㅠㅠ
시술중에도 연골을 실로 꼬매는 소리가 무섭고..
마취약 먹고 10시간정도 고통속에서 겨우 잠들었는데요.6개월후에 어느정도
돌아 가는바람에 재수술까지 받았네요. 이때는 무료로 받았습니다.
당시에는고통스러웠는데, 지금 귀형태를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수술해서 정말 만족스럽고 모자도 쓰고 다닐수 있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