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성형외과에서 한쪽눈만 4번했는데요
원래 그눈이 어렷을때 다래끼가 낫었는데 안째고 약먹어서 다래끼가 딱딱하게 굳었었던 자리거든요
그래서 쌍커풀할때 안에 제거했다고 했거든요
근데 수술은 맘에 들었는데 갑자기 그쪽쌍커풀이
어느날 풀려버린거에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재수술해줬는데 금새 또 풀리는거에요? 그래서 다시하고 실밥푸르는날 또 갔더니 다시해야겠다고 ㅡㅡ;;;;;; 그래서 다시하고 또갔더니 또 풀렸다고 다시해야한대서 4번이나.........
그것두 3번을 수면마취해서.. 수면마취몸에도 안좋은데
진짜 고통스러웠어요.. 그리고 제가 일다니는중에 한거라 씻지도 못하고 또사람들땜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어요 ㅠㅠ
근데 마지막 쌍커풀은 풀리지않았는데 문제는
라인이 첫부분은 아예 없구 끝부분만 만들어논거에요..
수술당일부터 거울보니까 딱 그래보이는데 실밥푸르면 괜찮겠지. 생각햇는데 실밥풀러도 그대로고..
안그래도 그쪽눈이 찢어진듯하게 생겼는데
끝부분만 쌍커풀있으니까 더 찢어져보이구..
재수술하고싶었지만 그병원에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더이상 수술하는게 너무지쳤구.. 돈을 물러달라고 하자니 재수술을 3번 무료로 해준 의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구.......
지금은 마지막 재수술한지 488일된 시점이구요..
거울을 볼때마다 맘에안들어요 ㅠㅠ 한쪽눈은 맘에드는데(이건 첫수술이후로 안건들었어요)
의사가 막수술하면서 이상하네 안에 뭐 있지도않은데.. 계속 혼잣말로 이상하다고 그러는거에요 ㅡㅡ; 짜증나게......뭐 제대로 알고나 수술할것이지.. 수술하면서 간호산지 조무산지랑 계속 핸드폰 아이폰을 샀다는둥 잡담이나하구.. 수술에 집중해도 모자를판에
488일이나 지났는데 돈물어달라고 해도 안물어주겠죠..? 다른병원가서 다시할래도 재수술이라 더 비쌀텐데....그리고 거기 서울대나온의사가 한건데도 이렇게 못하는거 보면 내눈에 문제가 있는건가.. 생각두 들구 ㅜㅜㅜㅜㅜㅜㅜ 어쩌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