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는 동안 맨정신으로 어떻게 버티셨어요??
드뎌 저도..벼르던걸 할수있을듯한데..
갑자기 실제상황으로 닥치니까 온갖 상상을 하게되요
공포영화에서 살찌르는것도 못보는데
ㅠ_ㅠ 맨정신으로 그걸 어찌 견딜꼬..
느낌도 다 날거아녜요
많이 무서운가요??? 눈코같이하는데..
대략 한시간 반동안 어뜨케 가만히 누워있을지
생각만해도 등에 식은땀이나요ㅠㅠ
평생살면서 피부과나 안과;; 이비인후과
요런대만 다녀봐서 수술은 해본적이없는데..
자세한 경험담좀 부탁드려요ㅠ_ㅠ
글구..눈감구있어도돼죠??
많이 끔찍할까요?ㅠ0ㅠ
아..또 수술직후에도 많이아픈가요??
눈이시리다던지..코가쑤신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