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긴 했는데요..
병원에서는 특별히 별 말을 안 해주네요..
오늘 완전절개 수술하고 왔는데 8mm정도로 했어요..
제가 몽고주름이 있는데 미간이 좁아서 앞트임은 안했구요..
지금 보면 소세시 무지 두껍고.. 왼쪽눈은 멍이 들었어요..
제가 성예사에서 보고 알게 된 정보로는...
호박즙, 옥수수물, 호박죽 많이 먹고 실밥 풀때까지는 냉찜질하고, 눈은 부릅뜨고 있고,
잠은 10시간 후에 자고, 머리는 심장보다 높게 하고 자라고 그러는데...
눈은 얼만큼 부릅뜨고 있어야 하는지,
냉찜질은 하루에 몇번, 한번에 몇분씩 해야되는지요..?
그리고 이밖에 더 조심해야 할게 있나요..?
붓기 빨리 빼고 싶은데 여러 방법 및 주의사항 좀 알려주세요~^0^
참~!! 지금 계속 절개한 부분에서 피가 나는데요..
밖에 묻어나오는 피를 계속 닦아야 되나요..?
아니면 많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될까요..? ㅡ.ㅡ;;
그리고 5일후에(연휴 지나고 28일) 실밥 풀러 오라는데
그 전에 일요일(25일)에 소독받으러 오라고 했다가 안와도 된다고
실밥 풀러 연휴 끝나고 나오면 된다는데요..
중간에 소독 안해줘도 되는건가요..?
수술이 잘돼서 그런건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