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빼고 부분절개했는데요 수술한지는 5일됐고 실밥푼건 2일됐어요. 근데 원래 이렇게 눈뜨기가 힘든가요?
눈위로 뭔가 잔뜩 말려있는 느낌이고 눈도 침침해요;
그리고 소세지의 압박-_-;;
저 당장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어떡해요 ㅜ
병원에서는 워낙 설명을 잘 안해주고 실밥풀고 나니까
완전 자기들 할일 끝났다는 듯 하니까 더 물어보기가 좀 그래요. 저도 병원에서 일하지만 이런 병원 처음이에요.
우리병원은 약 하나 넣는거 다시 오는 날짜, 시술방법 진료내용까지 환자 엄청 밀려도 다 설명해주는데 이 병원은 참 -_-... 원래 그런가;
지금 멍이 좀 들어서 눈이 참으로 팬더같아요 ㅜ
그리고 소세지가 앞라인부터 뒷라인까지 참 오동통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침에 일어나면 터질거같다는 ㅜㅜㅜㅜㅜㅜㅜ
어디서 보니까 붓기가 완전히 빠지지않으면
눈을 위로 치켜떴을 때 땡기는 느낌이 있다는데
그래서 지금 이렇게 땡기나요?
풀려버릴까봐 힘줘서 뜨지 못하겠어요
소세지때문이기도 하고요ㅜ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거겠지만 소세지붓기 나중엔 빠지긴 하나요? ㅜㅜㅜㅜㅜㅜ
눈 주위에 베이스같은거 발라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