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수술한지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의사 선생님마다 수술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건 알고 있지만 걱정이 되서 글을 올려요 ㅠㅜㅠㅜ
대개는 쌍거풀 라인만 실로 꼬매잖아요
근데 제 의사샘께서는 쌍거풀 라인 끝에서 계속 이어서 실밥을 한 0.7cm정도 더 묶어 놓으셨어요 ㅜ
그런데 실밥을 뽑고 난 지금까지도 이 흉터가 아주 선명하게 있어서요 가는 빨간 선이 쌍거풀 끝에 이어져 있는거죠 이것 때문에 수술한게 더 티가 나요
언제 없어질까 너무 걱정이예요 ㅠ
사진방에서 봐두 저처럼 이런 분은 없으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요 ㅠ 원래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