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날짜는 10일 수요일날 했어요.
처음엔 얼굴보고 완전 기겁했죠.
눈도 잘 안떠지고...
전 참고로 부분절개했어요.
둘째날 소독하러 한번 더 가고
간호사 언니가 냉찜질은 하지 말라고 하던데
다른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바로 다음날 부터
냉찜질 했다 그러더라구요.
어제 일주일 되서 실밥 풀고 왔구요.
붓기가 다른사람들 보다 안빠졌대요..
호박즙도 먹고 운동도 1시간씩하고
높은 베게도 비고 잤는데...
왜 이렇게 붓기가 잘 안빠지죠?
저도 냉찜질을 해야하나요?
어떤 글을 읽어봤더니 온찜질이 더 좋다는
말도 있고...
실밥을 풀었는데.. 이제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