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 + 앞트임 살짝 할 예정인데요.
처음보는 사람이 수술한걸 몰라보는게 가능한지를
여쭤보는게 아니고..
원래 알았던 사람들이, 어디가 달라졌는지 잘 모르는게
가능한지를 여쭤보는거에요~
물론 친한 친구나 여자애들은 당연히 알겠지만;
그렇게 친하지 않은 남자애들은; 그냥 오랜만에 보고
어? 어딘가 조금 달라졌는데 잘 모르겠네~
화장을 해서 그런가????아무튼 예뻐졌구나..
이런 정도로; 눈 수술하는게 가능할까요?
지금도 쌍꺼플이 있고 눈이 약간 큰 편이라
그나마 얼굴에서 제일 자신있는 부분이 눈인데..
쌍꺼풀이 너무 속에 있고 몽고가 조금 있어서
약~간만 손대려고 하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다들 알아보는 부담을 감수하고
수술해야하는것인지.......고민되어서요;
제가 너무 터무니없는 욕심을 부리는건가요???
예뻐진건 확실한데 딱 티는 안나는 그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