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배들이 추천해준 성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후배녀석들의 말에 의하면 친구들이 다 성공했다고
하더라고요.. 노원에 있는 병원인데 집과 가까워서..
근데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약 2분정도 한거같아요.
오래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의사 선생님 말이 빨라서
물어바야할걸 다 못물어보고왔어요..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네요.. 여기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꼭 여러군데 성형외과를 다녀야 하나요?
곧 개강이라 언능 수술을 해야하는데..
언제 상담받고 언제 수술하나 싶어서..
이곳저곳 많이 안돌아 다니고 수술하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걱정이네요...시간은 없고...
경험있으신분들 충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