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눈썹이 눈을 찔러서; 어렸을 때 안과에서 쌍커풀 했었거든요. 매몰로요.
근데 그때도 수술할 때 선생님이 수술 멈추고 다 내려와서 제가 안검하수가 있다고 하셨었어요. 그래도 뭐 그때 그대로 매몰로 쌍커풀 했고 되게 자연스럽게 잘 되어서 병원에서 사진찍자고 할 정도였거든요 ^^;
그런데 오른쪽이 풀려서 1년후 다시 했었는데 그게 또 풀렸어요.
그리고 쌍커풀 한다고 해도 안검하수가 있으면 눈이 졸려보이고 눈 뜨는 버릇이 안좋잖아요;
예전 그 병원에 다시 검진받았는데 이번엔 절개로 하고 안검까지 해서 220 부르더라구요.
솔직히 절개로 하면 티 많이 나고 안검 수술은 좀 고난이도라고 해서 너무 무서워서요 ㅠㅠㅠ
해 보신 분들 어느 정도 지나면 부기 자연스럽게 빠지시는지.. 또 안과나 성형외과 중 어느 곳이 더 좋을 지 제게 정보 좀 주세요~
제가 갔던 안과는 영등포 ㄱ 안과거든요.. 돈이 많이 들더라도 평생 가져갈 얼굴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