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너무나죽고싶은심정입니다.
전 지금학생인데 집에서용돈을안줘서 제가
일해서벌어서쓰거든요.ㅠ ㅠ
저에겐 10만원도큰돈이고5만원도큰돈입니다.
제가 압구정에있는 G모성형외과..
거기때문에쏟아부은돈도장난아닌데요,
원래속쌍커플이있었고 라인만넓힐려고 넓혔는데
1년이지나니너무티가안나서 재수술해달라고해서
재수술분명히저는절개 원했는데병원에서부득부득매몰
로하라그래서 의사샘믿고 매몰했는데 몇달두안지나서
풀렸는데 AS해줘야되는거아닌가요?
수술은저번주에했어요,
그런데 상담갔을때풀렸다고하니깐
오히려큰소리치더군요,
간호사왈:어머?이게풀린거예요?아니잖아요,
화장잘하면되잖아요,뭐부어서그런가보죠,성격이
너무예민하신거아닐까요?
의사왈:이게풀린거야?그럼다시잡아줄께,
그래도 AS해ㅔ줄줄믿었는데재수술비엄청나게비싸고,
그래도했던데서해야지하고했는데디자인할때도참견말라
고하고 ㅠ 수술할때도 짜증심하게내고.
수술할때디자인이지워졌다면서30분간횡설수설하고..
결국수술이상해져서지금 원래 맨처음엔제가부분절개로
했는데그라인밑에다가엉뚱한데다가그어놔서
지금눈엉망이구요,
가족들도뭐라합니다.
진자친구들도못만나겠고,
하던일관둬야할상황이구요,,,
너무절망적입니다.
오늘실빱떼러갔는데 의사가막소리지르면서화냈어요.ㅠ
저한테모라구하는줄아세요?
부어서이런거야!!수술너가해봐!너가!!야,너땜에
귀찮아죽겠어, 제발수술해줬으니까 실빱뽑고집에나가
알았지?]
아....
전수술할려고 백단위가훨넘는돈을들여서
제일한거 3달치입니다..ㅠ
전 지금전재산이라곤 5000원뿐이구요,,,
어떻게이럴수있을까요?
의사붙잡고간호사붙잡고얘기하고설명도해주고
그랬는데 이게말이나되요?
예전라인도얇은게그밑에다가수술해놓고
제가분명히예전라인에다가해달라고했고 예전라인이
너무나선명한데,,,
어떻게 화내고소리지르고.,,
말도못하게하고..
내돈주고내가한건ㄷㅔ.....
너무힘듭니다...
스트레스가심각해서편도선도붓고 지금몸이
말이아녜요..
내일 일하던곳에 가서 그만둔다고얘기하려구요,,,
믿었던곳인데너무합니다..
허탈한기분,,
전어렵게모아서 적금깨면서수술한돈인데....
하룻사이에돈다잃고마음도스크래치되고...
눈어떡하죠????ㅠ ㅠ
정말 그의사랑간호사들 다짜증나요...
방법이없을까요?ㅠ ㅠ
재수술도하고싶어서한게아니구눈이풀려서한거예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