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반만에 풀렀어요
화욜 오후에 하고, 금요일아침에 풀렀거든요
제가 금요일에 꼭 갈곳이있어서
반창고만 뗘도 돼냐고 물었더니
그냥 실밥 풀어주겠데요
그래서 일찍 풀어도 괜찮은거냐고 물으니까
괜찮데요. (실장이 -0-)
그래서 풀었쬬
근데 지금 한달지난후 보니,
다른분들보다 절개한부분도 두껍고..
라인이 높다는게 아니라,
그 선자체가 굵어요..
그리고 빨갛고..
실밥 일찍 풀러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 실장 참 너무 막하는것 같네요..
사실 수술전에도 제가 피부과약 먹고있어서,
그얘기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니
수술중, 그제서야 의사에게 그 얘길 전하더라고요?
의사는 모르고서 수술을 시작했죠.
이미 눈 다 찢어놓고 -0- 피 많이 나니까
실장이 그제서야
'아~ **씨 피부과약 먹는다고했죠? '
18.... 어떻게해야하죠?
가서 막 따져야 하는걸까요?
근데.. 따진다고 어떻게 될까요..
제 눈은 이미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원망스럽고, 정말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