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완절로 수술하고
오늘이 5일째인데요..
실밥은 아직 안풀구요
월요일날 뽑거든요..
근데 어제부터 그 라인이 자꾸 따끔거려요.
정확히 말하자면 라인의 그 실밥있는 부분이요..
빨갛게 뭐가 난건 아닌데.
자꾸 쓰리고 신경이 쓰이네요.ㅠ_ㅠ
염증이라면 어쩌죠?ㅠ_ㅠ
병원도 다 문 닫았을텐데..
냉찜질하면서 그 습기가 살짝 들어간것같기도 하고..
제가 살이 좀 접혀서 왠지 땀이 차는 느낌같기도 하고.
우울해요..ㅠ_ㅠ
실밥얼렁 뽑았으면 좋겠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