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욜날 상담을 다녀왔었더랍니다.
제가 수원에 사는데 집근처에서 할려구 했는데
요즘 좀 뜨는 병원같더라구요..
그래서 압구정 놀러가는 김에 상담두 다녀왔지용~
아기자기한 분위기기가 일단 맘에 들었어요 헤헷..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별루 기다리지 않구 바루 상담을 했어요.
(근데 샘님이 생각보다 무척 젊으셔서 좀 놀랐다는..)
암튼 한번 간김에 미리 적어 간 메모보며 여쭤본거 또 여쭤보구 무지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두 잘 해주시구 편안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믿음두 가구 해서 이곳에서 할까 생각중인데 위에두 썼듯이 샘님이 넘 젊으셔서 수술경험이 나이 많으신 분들보다 적으실까봐 그게 걸리긴 해요..
어떻게 보면 더 감각이 있으실것두 같구...
리플 달아주시면 넘넘 감사드릴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