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이랑 앞틈한지 한달반 됐는데여..
이게 앞틈때문인지 쌍꺼풀 때문인진 몰겠는데
인상 정말 싸나와 보여여ㅠㅠ
특히 집에선 맨날 얼굴 거울로 봐서 못느끼겠는데
밖에 나가서 거울에 비친 제얼굴이나 창문으로 비친 얼굴 보면 넘 싸나워보여여..
어떤거냐믄.. 쌍꺼풀한거도 티 팍팍나면서 눈 부릅뜨고 있는듯이 싸나운눈이여..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여..
어떤느낌인지..
옛날엔 귀엽단 말 꾀나 들었었어여..
제가 앞틈 권하는 의사샘한테 꼭 앞틈까지 해야 하나여?라구 했더니 "지금은 귀여운 인상이지만 앞틈까지 하면 눈이 시원해져서 이쁘다는 말까지 들으실수 있을겁니다."라구 자신하시더군여.흠.. 근데 지금 제얼굴은 이쁘기는 커녕 팔자 쎄어 보이는 여자로 밖에 안보여여.
그렇게 말한 의사샘이 미워여. 차라리 귀엽던 인상의 옛날얼굴로 가구 시퍼여ㅠㅠ
이런 느낌 계속 드는 건지 아님.. 제가 아직 자릴안잡아서 일시적인건지 궁금해여..
저보다 쌍겁 앞틈 한지 오래 되신분들 답변 브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