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고등학생이거든요?
친구랑 그냥.. 성형외과 가서 상담 받았는데..
심림 가는 길에. 압구정에 가서요.;;
그리구.. 몇달이 지나구.. 수술을 하려구 엄마랑 병원에 가려고해요. 근데. 상담 받은 곳이 전 맘에 들거든요. 거기서 수술받고 싶은데 .. 엄마한테 내가 전에 갔던 곳이라고 .. 친구랑 갔었다고... 이렇게 말하기가. .좀...
무섭네요..
(엄마한테 큰소리 들을것 같음...그리구. 수술허락 간신히 받은터라 취소할까봐 무섭고...등등..ㅜㅠ)
다시 상담 잡기도 뭐하구요...... 의사쌤 다시 찾아가면.
" 또 왔구나..." 이런것도 무섭고.근데요. 전 이 병원에 꼭 하고싶어요..ㅠ
뭐 좋은 수가 없을까요?